어비스란?

 자살하려 했는데, 아니 실은 무서워서 포기하려 했는데…하필 그 때 바람이 불었고, 그래서 메달렸고, 하필 그때 외계인이 나타났다.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영혼소생구슬로 다시 태어났다. 나도, 내 첫사랑도 그리고 살인마도…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. 내가 살릴 능력이 있다면 나는 그 능력을 사용할 것인가? 어쩌면 한 번쯤은 스쳐지나가듯 생각했을 지도 모르는 그 생각.그 사람을 살렸는데 악마면 어쩌지? […]